눈안에 이물질,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 알아보기!

눈안에 이물질,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삼성아이안과 입니다. 직장인들이나 대학생 분들 중에는 특정 업무를 집중 하는 중에 눈안에 이물질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죠.

  • 이때 손을 씻지 않은 채 이물질을 제거하다 보면 뜻하지 않게 충혈이 되기 일쑤인데요.

오늘은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건강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기본적으로 미세먼지나 황사와 뒤섞여 부는 바람은 우리 눈 건강을 괴롭히는 ‘불청객’으로 손 꼽히죠.

바람을 타고 눈에 들어온 이물질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결막염,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 한번 눈에 들어온 이물질은 각막에 박힌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눈물과 함께 자연적으로 빠져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눈에 불편함 또는 통증을 느낄 경우 곧바로 빼내는 게 좋은데요. 이때 눈이 가려워도 절대 비벼서는 안 됩니다. 눈에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입으로 바람을 불어주는 분들도 계신데요.

이는 오히려 입 속 세균이 눈에 전달돼 눈을 더 오염 시킬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눈안에 이물질을 제거할 때는 자연스럽게 눈물을 흘리거나 인공눈물을 넣는 게 좋습니다.

인공눈물은 실제 눈물의 산도(pH)·농도 등을 고려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눈물의 수성층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간혹 식염수를 사용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식염수는 눈물과 구성 성분, 농도가 달라 주의해야 합니다.

참고로 식염수의 주요 성분은 염화나트륨과 수분입니다.

방부제가 없는 식염수를 사용하면 개봉 후 세균이 증식해 오히려 눈 건강을 헤치기도 하는데요. 이 밖에 깨끗한 물에 눈을 담그고 깜박이는 것도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같은 방법들은 임시방편에 불과할 뿐, 지속된 이물감과 통증이 이어진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아울러 이물질은 눈뿐 아니라 주변 속눈썹, 눈꺼풀 등에도 많이 붙어있는데요.

따라서 눈 안으로 이물질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눈 주위와 속눈썹, 눈꺼풀을 주기적으로 닦아주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눈꺼풀을 오랫동안 닦지 않으면 노폐물이 쌓이면서 눈꺼풀에 있는 기름샘을 막게 되는데요. 이는 곧 안구건조증과 같은 안질환을 만성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속눈썹이나 눈꺼풀 등을 닦기 위해서는 온찜질이 좋고요.

온찜질은 막힌 기름샘을 열고 눈 속 기름을 녹여주면 됩니다. 다만 너무 뜨겁게 하면 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 온찜질을 할 때는 눈 주변을 깨끗이 닦아낸 후, 따뜻한 수건을 올려 5~10분 가량 찜질하는 정도면 충분하고요.

이후 면봉에 눈꺼풀 세정액을 묻혀 속눈썹과 눈꺼풀을 닦아주면 됩니다.

끝으로 독성 성분이 있거나 성분 미상의 액체가 ​눈에 ​들어오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기름을 튀기려고 하거나 먼지가 눈에 들어오는 경우인데요. 이럴 땐 즉시 흐르는 물을 사용해 눈을 씻어야 합니다.

만약 주변에 수도꼭지가 없으면 병에 든 생수를 이용하는 것도 좋고요. 응급처치를 끝낸 후에는 병원으로 이동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요.

눈안에 이물질을 비롯해 눈 건강은 반드시 수시로 지켜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아이센터 안과전문의 허달웅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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